newtoki No Further a Mystery

또한 번역본에 역식자의 이름을 표기하거나 역식 후기가 함께 업로드되는 일도 상대적으로 줄어든 편이다. 때문에 박사장(붕마루)의 이름을 찾아보기도 힘들어졌다.

원래 정치글은 철저히 금지되어 있었으나 언젠가부터 정치글이 허용되어 정치색이 묻어나고 있다. 물론 공지글엔 정치글 금지 공지가 있긴 하지만, 정치글을 잡을 인력이 부족해서 선을 넘은 일부 글만 지우고 어쩔 수 없이 방치하는 것이라고 보면 되며, 해당 사이트에서 정치 관련 글만이 아니라 외국인 혐오/분쟁/남녀갈등물이 유머게시판에 잊을 만하면 올라오는 중이지만 그조차 잡지 못하는 수준으로 단속 능력이 소실되었다. 현재는 하도 댓글로들 싸워대서

관련 행위가 이슈가 되자 업계 단속 및 엄벌을 지시하였고 이후 이러한 유출은 거의 사라졌으나, 유출을 해오던 사람들이 직접 일본 웹에 올리거나 일본 내 사이트에 팔지 않고 마나토끼에 한 화 통째로 보내는 것이 매우 유력하다.

덕분에 일본인이 한국어판을 보고 엔딩 이야기를 했고, 레딧에서도 불법 번역된 한국판 마지막화를 가져와 번역해달라는 기이한 광경이 펼쳐졌다. 일본 반응 서양 반응 이 또한 마나토끼가 마루마루 계열의 사이트임을 증명한다.

한국 인터넷에서는 이 사이트 자체를 그냥 '마루마루'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마루마루라는 이름으로 워낙 악명을 떨치기도 했고 해당 사이트 이후부터는 주기적으로 사이트 이름을 변경해왔기 때문.

². 미국에 사업자등록 및 서버 소재. 해외 거주자의 결제를 위해 영국에 별도 회사를 설립해 대금 정산.

마루마루의 상징이었던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이 없었을 정도이니 말 다했다. 하지만 뉴토끼 주소 우마루를 포함해 과거 만화를 지속적으로 다시 가져오며 조금씩 복구하는 중. 그러나 마루마루, 마나모아의 데이터베이스에서 직접 가져오는게 아니고 마루마루에 업로드된 만화를 타 사이트가 퍼간 것을 다시 퍼와 재업로드하는 것인지 화질이 깨져있는 경우가 빈번하다.

한국경제 등의 보도에서는 밤토끼의 모방 사이트로 보고 있다. 관련 기사 이는 사실이며, 엄밀히 말하면 밤토끼와 마나토끼를 합쳐서 계승한 사이트라고 보면 된다.

게다가 회원정보 관리도 엉망이다. 가입된 회원의 아이디나 비번, 이메일이 없는 아이디나 비번, 이메일이라고 뜨거나 거기에 정작 재가입을 하려고 하면 있는 아이디나 이메일이라고 뜨는 일이 허다하게 발생한다.

애초에 인터페이스부터가 마루마루, 마나모아 시절과 빼다박은 수준이며, 스캔본마다 마크를 넣는 패턴도 동일하며 야한 페이지를 표지(썸네일)로 삼는 스포질도 똑같다.

주로 한번에 십수개의 자료를 잠깐 올렸다 내리는 거물들이 이런 행태를 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해당 사이트가 회원가입에 개인정보를 뉴토끼2 적지 않는데다, 파일명에 불법 공유자의 닉네임을 붙여 공유해도 업로더를 추적할 방법이 매우 제한적인 데다가, 신고할만한 사람들도 불법공유의 가해자이기에 해당 게시글을 우연히 본 원작 소설가나 그 관계자가 뉴토끼 주소 아닌 한 신고를 할 리가 없기 때문에 뿌리뽑을 방법은 없다. 그러나 북토끼 사건으로 뿌리뽑혀졌다.

급작스럽게 마나모아를 폐쇄한 뒤 옮겨온 탓인지 마나모아 시절에 있던 상당수의 만화가 없으며, 있는 것 중에도 순서가 뒤죽박죽이거나 중간중간 빠진 것이 있다. 뉴토끼 시즌2 과거 만화의 데이터베이스 관리를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마루마루에서 직접 번역한 만화도 정작 마나토끼에는 없고 경쟁 사이트인 제이마나나 일일툰에 있는 경우가 빈번하다.

과거 일본 출판업계에선 인쇄소 및 newtoki 유통업자들이 휴대폰 카메라 등으로 만화를 촬영해서 일본 웹에 올리는 행위가 빈번했는데 소위 말하는 '저화질 스포'가 바로 이것이다.

댓글 보기 옵션을 추가하고 댓글을 기본적으로 숨김 상태로 지정해둔 상태이며, 유머게시판을 유머/가십으로 바꾸고 정치 분류를 추가하는 등 도를 넘지 않는 한 그냥 내버려 두는 중...

¹. 네덜란드 퀴라소에 본사를 두고 아일랜드, 미국에 별도 회사를 설립해 공동으로 운영함.

뉴토끼엔 네이버, 카카오, 레진코믹스 등 웹툰에, 마나토끼엔 유명한 만화+픽시브 등 사이트의 만화들도 갖고오며, 북토끼는 노벨피아, 카카오 등 한국에선 가장 많은 자료들을 불법유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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